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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장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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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창출 협약

부서
사회복지장애인과
작성자
등록일
2009-03-06
조회수
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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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지는 않았으나 사회서비스의


제공, 취약계층에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기업으로의 실체를 갖추고 장차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말한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예비사회적기업인 늘푸른돌봄센터와 취업취약계층 광진구민 우선 채용 등에 관한‘지역사회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했다.
  
  광진구와 늘푸른돌봄센터는 17일 오후 6시 광장동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나라당 권택기 의원과 민주당 추미애 의원 등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사회서비스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구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신규일자리를 창출, 지역내 취업자 확대에도 적잖은 기여를 할 전망이다.


   협약에 따르면 광진구는 늘푸른돌봄센터가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노인돌보미, 장애인돌보미 등)를 우선구매하고, 이 서비스가 필요한 광진구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를 돕는다.
   또 늘푸른돌봄센터는 신규 일자리를 광진구민 취약 계층에 우선 제공하고, 서비스제공으로 발생되는 수익을 일자리 개발 및 고용안정을 위해 재투자하기로 했다.


   늘푸른돌봄센터는 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산모신생아관리서비스 등 저소득 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계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늘푸른돌봄센터에는 현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85명의 저소득 계층이 고용돼 노인돌보미 및 장애인활동보조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200여명의 저소득 계층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늘푸른돌봄센터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춘 자립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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