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직장인, 노인, 임산부·영유아 등 의료취약계층의 보건소 이용편의 제고 및 『365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보건소』로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보건소 운영을 개선한다.

◑ 『365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보건소』는 주민에게 항상 다가가는 보건소로의 이미지개선과 구민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변화의 노력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의 주말 서비스 수요증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증가가 인한 건강증진 서비스의 확대 등을 이유로 추진되었다. 

◑ 보건소 이용주민의 편의제고를 위해 조기진료 및 토요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1차로 지난 2월 4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였던 진료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져 아침 8시부터 조기진료를 시행하여 직장인과 보건소의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2차로 행복가정 주말 건강교실 둥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새로이 운영할 예정이다.

◑ 평일 저녁 9시까지 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에서는 야간 건강상담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임산부 영유아진료(2,4주 토요일), 직장맘을 위한 토요 부부 출산교실(2,4주 토요일) 외에 행복가족 주말 열린 건강교실(1,3,5주 토요일 오전 10시)과 토요 금연클리닉 등 건강상담실(매주 오전 9시), 아토피 건강교실(2,4주 오전 10시), 아빠가 만드는 우리아가 맘마(4주/분기), 취약계층 덴탈 클리닉(매주), “99세까지 청년의 꿈, 건강테크”-직장인 건강검진(1,3,5주 토요일 오전 9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3월부터는 야간 건강상담실(월~금, 18시~)과 함께 보건소 운동교육실을 건강관련 자조모임과 동호회 등의 사전신청절차를 통해 개방(일요일, 9시~12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

◑ 조기개방을 통해 1차 진료실 이용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토요건강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장인, 임산부, 영유아 들의 보건소 이용률도 제고하며 야간 건강상담으로 주민에게 의료정보제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항상 다가가는 보건소로의 이미지 개선과 구민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변화의 노력이라고 밝히고 보건소의 운영개선 내용을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여 신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세부추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