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주현미, 김국환과 함께 나루아트센터 2008 대보름 가요대전

◑ '너븐나루' , 광진의 이름으로 2005년 5월 2일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을 지향하며 개관 한 이래 다양한 공연문화예술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나루아트센터. 오는 2월 19일 오후8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08 대보름 가요대전이 열린다.

인기가수들의 영원한 인기가요 - 2008 정월대보름 가요대전

◑ 한국 최고의 가수들의 라이브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하던 팬들의 열망을 정월대보름의 보름달 보는 것처럼 나루아트센터가 속 시원히 풀어드릴 예정이다. 광진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망을 충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나루아트센터. 2007. 7. 1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직영에 따라 주민 모두의 공연장. 서울 최고의 공연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나루아트센터의 노력이다.

◑ 개관 3년째로 접어드는 나루아트센터가 정월대보름 즈음에 그런 열망을 담아 한국최고의 인기가수들을 초청하여 <2008 정월대보름 가요대전>을 준비했다. 인기 MC박상규 인기가수 송대관, 주현미, 김국환 외에도 ‘땡벌’의 강진 등 게스트가 함께한다.  송대관의 대표곡인 사랑해서 미안해, 정 때문에, 해뜰날, 차표 한 장, 유행가, 네박자,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눈물의 부르스, 잠깐만, 짝사랑, 러브레터, 비 내리는 영동교, 김국환의 꽃순이를 아시나요, 우리도 접시를 깨뜨리자, 주사위, 타타타 등 히트곡과 게스트인 ‘땡벌’의 강진과 ‘왜나를’의 노경희가 트롯메들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 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새해의 희망을 즐거운 가요와 함께 빌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공연의 입장권 문의 및 예약은 나루아트센터(☎2049-4700)로 하면 된다.
◑ 나루아트센터는 개관 이래 91%에 이르는 공연장 가동률과 평균 70%에 이르는 객석점유율을 보이며 장기 대관 위주의 안이한 공연장 운영이 아닌, 매월 나루아트센터만의 특별한 기획공연들을 통해 다양한 관객층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 역에서 3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편리하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와 인접하여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자랑한다.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과 교육 프로그램들로 2008년도에도 문화예술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