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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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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입니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7-12-07
조회수
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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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중랑천에 보리밭을 조성하였다.


◑ 1만여평이 넘는 중랑천둔치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미니공원과 자연학습장 및 자연체험장을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자연의 정취’와 ‘휴식’이라는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고 멋진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 구는 중랑천둔치 중 19,500㎡의 유휴녹지에 각종 향토식물과 꽃을 식재, 이용주민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500㎡의 일부인 1,800㎡에 조성된 자연학습장을 유치원에 배분, 유아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수 있게 하는 등 자연체험의 기회도 제공해왔다. 


◑ 한편, 14,500㎡규모로 조성된 다목적운동장과 산책로 등 미니공원은 아침 조깅코스나 주말 가족단위로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인기만점. 14,200㎡의 유휴공지에는 계절별 작물을 파종하고 꽃단지를 조성하여 봄, 여름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고 가을엔 메밀밭이 우거져 서정미 넘치는 장소가 되고 있다. 산책로변에 국화 4,500본 식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사이에 자전거도로를 따라 1.5~2m, 3,500㎡ 면적 부용과 칸나를 심어 꽃단지를 조성해 놓았다.추운겨울에도 중란천 둔치에는 자연의 정취를 느낄 보리가 한창이다.


◑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중랑천 둔치에 보리밭 조성에 분주하다. 중랑천 둔치 군자교 측 유휴공지 610㎡에 지난 10월 파종한 보리가 온통 푸르름을 뽐내고 있다. 중랑천 이용객과 출퇴근 시민들에게 시골의 정취와 함께 찾는 친환경적인 둔치조성으로 겨우내 푸르름은 제공하여 아름다운 광진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겨우내 푸른 빛을 자랑한 보리밭은 내년 4월이면 이삭관상과 함께 보리꽃의 개화를 관찰할 수 있게 되고  5월이 되면 보리 수확과 더불어 정겨운 가족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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