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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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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왔습니다”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부서
자치행정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11-30
조회수
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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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구의1동- 문경시 마성면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일    시 : 2007. 11. 28(수) 14:00~
    ▶장    소 : 구의1동주민센터(동사무소) 주차장
    ▶품    목 : 사과 10KG(250개 예정), 표고버섯 등 마성면 특산물
    ▶내    용 : 산지와 연계한 직거래장터로 구 자매결연지 농촌돕기



 ⊙ 도·농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광진구(구청장:정송학)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29일 문경시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바 있다. 도-농간의 자매결연은 동사무소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져 광진구 구의제1동(동장 김상규)은 올 9월 11일 문경시 마성면을 방문하여 문경시 마성면 (면장 이홍희)과 1동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상호 보완적 견지에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통해 도-농간 산업·경제, 문화, 재해·재난 등의 분야에서 우수시책·행정정보 공유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청소년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해·재난 시 상호 복구지원 등 세부 사업을 실시키로 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이와 관련 11월 28일 구의1동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는 광진구 구의1동-문경시 마성면 “도·농간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이번에 개설된 직거래장터에서 마성면은 마성면장을 비롯하여 11명의 방문단이 사과 10kg 250개 등 특산물을 판매하였다.  구의1동의 자매결연지인 마성면은 문경시의 중앙에 위치한 인구 4,000여명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특산품으로는 사과와 한우, 표고버섯 등이 있다. 자매결연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해와 판매하는 “ 도·농간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수농산물을 신선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에게 공급하여 주민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매결연지 농촌도 돕자는 취지였다. 특히  소백산맥 남쪽에 위치한 산간지대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은 고품질 문경사과, 표고버섯 등을 판매하여 주민들로부터 마성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큰 호응을 얻었다.


◑ 구의1동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 외에도 2008년도에는 초·중·고생 농촌체험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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