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큰 사랑”일일 찻집

◑ 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11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 22일(목) 14시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회장 최금손) 주관으로 구의1동사무소 2층에서 작은 정성 큰 사랑 일일찻집을 열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 ‘작은 정성 큰 사랑’일일찻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인정을 전할 위문품 마련을 위해 열리며 이날 행사에는 광진구 가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직능단체, 주민 등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금운동에 동참한다.

◑ 이날 모인 성금은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는 2001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 작년 12월에 열린 일일찻집에서 마련된 성금 1,400여만원 역시 추운겨울을 지내야하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