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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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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음악가와 함께하는 “나루클래식”

부서
문화체육과
작성자
등록일
2007-11-09
조회수
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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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븐나루' , 광진의 이름을 딴 나루아트센터는 지난 2005년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을 지향하며 개관 한 이래 다양한 공연문화예술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나루아트센터가 200석 남직, 아늑한 공간의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대가들의 작은 음악회, 초겨울 차가움 속의 따스함을 전해줄 『나루클래식』을 마련하였다. 
▣ 일  시 : 2007. 11. 08(목)/ 11.15(목) / 11.21(수) / 오후 8시
▣ 관람료 : 일반석 20,000원/ 광진구민 14,000원
            3개공연 동시구입시 30,000원
▣ 문  의 : 나루아트센터 02-2049-4700
▣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및 나루아트센터 2049-4700



◑ 초겨울의 시작 11월, 나루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정상의 음악가와 함께하는  “나루클래식”이 열린다.  수준 높은 공연이 전석 2만원이다.  더불어 3개 공연을 동시구입시에는 3만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광진구민의 경우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 첫 무대..1월 8일(목) 연세챔버플에이서스 초청연주회 
    이경숙(피아노), 김영호(피아노), 김현아(바이올린), 라이너 목(비올라), 김상진(비올라), 장우리(첼로)
세계적 인정을 받고 있는 김영호(피아노), 라스트 라이너 목(비올라), 김현아(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등 연세대 음대 재직교수들이 참여하는 연세챔버플레이어스의 연주에는 현재 연세대학교 음학대학장으로 재직중인 “한국 피아노의 대모” 이경숙 교수도 참여할 예정으로 중견연주가와 신진연주가의 조화로운 연주회가 될 것이며 200여석의 작고 아늑한 공연장에서 그들의 표정과 땀 한방울까지 인상 깊게 지켜볼 수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Hummel의 Trio for two viola and cello (2대의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삼중주), Schubert의  Fantasie in f minor D.920 for piano four hands (네손을 위한 환상곡), Bruch의 Pieces for violin, viola and piano Op.83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소품들)을 비롯해 색감있고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 두 번째..11월 15일(목) 천상의 소리 플룻&하프
   [harp & flute] - 이혜경(플룻), 박라나(하프), 신동헌 화백의 해설
천상의 소리 플릇&하프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평가받으면서 듀오로 만나기는 무척 어려운 파트너인 플릇과 하프. 그들이 나루아트센터에서 만나는 정말 특별한 연주회가 될 것이다.  동아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갖고 있으며 현재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등에서 전문연주자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혜경 단국대 교수(플룻)와 미국 줄리어드 음대출신으로 엘리자베스 허버트 호빈 하프경연대회 1위 입상, 미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 가진 박라나(하프)씨가 Rossini의 Andante con Variazioni와 Rachmaninoff의 Vocalise, Op.34, No.14 등을 천상의 소리로 연주하게 된다.  


◑ 세 번째..11월 21일(수) 원전연주회 카운터테머&쳄발로&비올라 다 감바
    강효정(비올라 다감바 / 해설), 레스터 라드노예(카운터테너), 패트릭 에이트론(쳄발로)
유럽 최정상의 챔버리스트 페트릭 에이트론과 명장의 경지로 달려가는 카운터테너 레스터 라드노예, 그리고 한국의 고음악연주의 대표주자 강효정이  빚어내는 음악의 경지를 느껴보자. 음악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줄 2007년 가장 중요하게 기억 될 원전연주회를 나루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카메라타 안티쿠아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강효정(비올라 다감바),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유절 정상급 카운터테너로서 활발한 솔리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레스터 라드노예(카운터테너),  현 네덜란드 헤이그왕립음악원 교수로 각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페트릭 에이트론(쳄발로)의 만남이 빚어낼 원전 연주에서는 Handel의 Virgam Virtutis (from Dixit Dominus), Bach의 Sonata g minor for Viola da gamba & Cembalo BWV 1029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 나루아트센터는 개관 이래 91%에 이르는 공연장 가동률과 평균 70%에 이르는 객석점유율을 보이며 장기 대관 위주의 안이한 공연장 운영이 아닌, 매월 나루아트센터만의 특별한 기획공연들을 통해 다양한 관객층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 역에서 3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편리하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와 인접하여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자랑한다.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과 교육 프로그램들로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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