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예술과

HOME > 광진소개 > 행정조직/청사안내 > 부서 안내 > 문화예술과 > 등록게시물

2007 아차산고구려축제에서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만나자

부서
문화체육과
작성자
등록일
2007-09-28
조회수
4520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첨부파일

⊙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의 가을은 2007 아차산고구려축제와 함께 풍성한 잔치한마당. 


 


◑ 아차산의 고구려 유적을 기반으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07 아차산고구려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운동장을 메인무대로 하여 광진구 전역에서 열린다.
 


 ▣ 경·서도 소리극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공연
    ▶일    시 : 2007. 10. 6 (토) 19:00 ~ 21:00
    ▶장    소 :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운동장 메인무대  
    ▶출 연 자 : 김경배 광진경서도소리예술극단원, (사)배뱅이굿보존회 서울시지회
                   단원, 무용단, 국악관현악단 등 60여명



◑ 축제기간 중 눈길을 끄는 공연으로 경서도 소리극 경서도소리극 아차산의 온달장관 평강공주가 있다.  아차산에서 전사한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일대기를 그린 예술소리극 공연으로 김경배 광진 경서도 소리예술극단과 (사) 배뱅이 굿 보존회 서울시 지회가 공동주최하는 경서도 소리극 공연이 준비되었다. 광진구의 역사와 전설이 담긴 전통 경서도 소리극“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공연으로 고구려 최대 유적지인 아차산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위상을 바로 알아가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 아차산에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온달장군과 현모양처 평강공주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위대한 애국심을 창극을 통해 되짚어 보는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소리극 공연'이 10월 6일 오후7시에 열린다.


 


◑ 이 공연은 아차산에 얽힌 유래를 종합적인 예술로 승화시키고 우리 전통예술인 경·서도 소리의 전통을 계승키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진구 아차산에서 전사한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일대기를 그린 예술소리극 이다.


 


◑ 무형문화재 제29호 배뱅이굿 전수조교인 김경배 선생이 이끄는'김경배 광진경서도소리 예술극단' 및 '(사)배뱅이굿보존회 서울시지회'가 공동주최하며 공연은 19시부터  장장 2시간여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 이번 창극 공연에는 김경배 극단 및 국악관현악단, 무용단 등 80명이 출연, 2막 15장에 걸쳐 온달과 평강의 삶을 복원할 계획.제1막 <어린시절 온달과 평강공주> 제1장에서는 궁궐안 평강공주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펼쳐지고, 제2장에서는 성밖, 제3장에서는 큰 온달의 천하장수 기질, 제4장에서는 궁궐밖과 온달의 집, 제5장에서는 온달과 평강이 만나는 과정이, 제6장에서는 평강이 온달에게 무예와 학문을 가르치며 장수로 만들어 가는 과정, 제7장에서는 장터, 온달, 사물놀이패와 장사꾼 장면이 연출된다. 제2막<무사가 된 온달장군, 아차산성의 전투> 제8장은 훈련장, 제9장은 마을어귀의 들마루, 제10장 온달의 집, 제11장 온달을 찾아온 공주, 제12장 고구려 궁궐, 제13장 신라국 궁궐, 제14장 아차산 전투, 제15장 평양으로 시신이 옮겨지는 과정이 펼쳐진다.


 


◑ 구는 매년 이맘때 개최하던 기존의 문화행사들을 아차산고구려 축제 하나로 통합하여 광진구 전체가 5일 동안 축제분위기로 가득하도록 준비 중이다. 메인행사장인 한강시민공원 외에도 아차산 일대, 어린이대공원, 광진광장, 광진문화예술회관 등 광진구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주민참여하에 이루어 질 예정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07아차산고구려축제 www.goguryofestival.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정송학 광진구청장은『2007 아차산 고구려 축제는 광진구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역사·문화 축제로 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한반도 남단의 최대 고구려 유적지인 아차산의 고구려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어야 할 시대적 요구이자 역사적인 일이다』며 『 아차산의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경서도 소리극 공연’을 널리 알리고 광진구를 상징하는 전통창극으로 자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