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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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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도둑 ” 최신 골밀도 측정기 도입으로 구민건강검진 서비스개선

부서
보건의료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05-28
조회수
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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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구민건강검진 사업을 위해 최신 골밀도 측정기를 도입, 구민건강과 질병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골밀도 측정기는 주로 예방보건차원에서 골다공증 검사에 사용되는 것으로   보건소 골밀도 검사 서비스는 년간 약 2,000여명의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노후장비의 교체로 더 많은 주민에게 신속한 골밀도 검사가 가능해졌고 검사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고 검사시간이 짧아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되었다.


◑ 또한 골밀도 검사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여 주민에게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고취시키고 철저한 관리를 도와 골다공증 발생을 예방하고 있으며 특히 보건소가 1차 보건의료의 중심처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속․정확한 검사 결과와  보건소 진료 서비스의 향상만이 아니라 보건소 첨단 이미지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신뢰도 함께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2006년 구 골다공증 검사자에 대한 분석결과 총 2,05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 중 골감소증이 36%, 골다공증이 22%이며 검사는 40대 이후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특히 40대에서 4%가 골다공증이었던 것이 50대에는 19%. 60대 36%로 50대 이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다. 골감소증은 골밀도가 정상보다 10%이상 25% 감소된 상태로 50대에서 검사자의 45%와 60대 검사자에서 35%가 증상을 보여 골다공증과 골감소증 소견이 각각 64%과 71%로 중년여성의 조기 골밀도 검사의 중요성과 치료 및 예방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 뼈의 내부에서 칼슘과 무기질이 빠져나가는 골다공증은 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어 겉에서는 알 수가 없고 최종증상인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는 객관적 증상이 없어『소리 없는 도둑』으로 불리운다. 단지 척추 주위의 통증, 잦은 피로감 등의 일반적 증상 외 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조기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점차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며 척추의 변형, 키의 수축이 모녀 손목, 척추, 대퇴골의 골절이 발생하게 된다. 


◑ 그래서 그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보건소에서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운동요법은 걷기, 달리기 ,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산 등 체중이 실린 운동으로 하며 식이요법은 적절한 칼슘섭취가 필수적(하루칼슘권장량 1,000mg)으로 우유 하루에 2~3컵 마시기 외에도 두부, 뱅어포, 치즈, 계란 등의 섭취를 권장한다.    


◑ 한편 골다공증 등의 조기진단을 위해 골밀도 측정을 원하는 주민은  ▷골밀도실 예약(전화☎450-1571 또는 방문)→ 민원실 접수(검진비용 11,000원) → 골밀도 측정 → 당일 상담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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