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광진구,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부서
도로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03-27
조회수
4481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첨부파일

◉ 광진구(구청장:정송학) 보행자도 차량도 안전에는 이상 無.


◑ 광진구 관내 간선도보변과 횡단보도에는 800여개의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다.
볼라드란 인도로 진입하는 차량을 막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 세워높은 기둥, 진입방지 경계석을 말한다.


◑ 볼라드 대부분의 재질이 인조대리석, 스텐 등으로 눈에 잘 띄지 않고 야광 표지가 없어 보행자나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점자블럭과 인접되어 설치된 곳도 있어 시각장애인에게는 “공포의 장애물”로 여겨진다.
볼라드의 설치목적이 인도에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나 이로 인해 횡단보도 입구에 촘촘히 설치되어 보행장애나 충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시각장애인과 늦은 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야광부착 증 안전장치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


◑ 이에 구에서는 관내 간선도로변 볼라드 대한 안전조치에 들어가 야광반사지 부착을 완료하고 각 동사무소에 볼라드 정비 협조를 구하였다. 관내 천호대로, 구의로, 광나룻길, 자양로, 능동로, 뚝섬길, 동이로, 아차성길 등 간선도로변의 볼라드에 대한 안전조치로 보행자 안전도 지키고, 차량 안전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볼라드 정비계획에 따라 눈이 잘 띄지 않고 야광표지가 없어 보행자나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우려되는 볼라드가 있을 경우 각 동사무소나 구청 도로과(☏450-1405~9)로 신청하면 야광반사지 부착과 함께 정비할 방침이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