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이웃들의 이야기가 연일 계속된다.

◑ 화양동사무소(동장:박찬재)는 2월 27일 오후 2시에 화양동느티나무봉사회(회장 임만춘)의 후원으로 관내 모·부자가정 및 틈새계층의 자녀중 입학생을 대상(총 10명으로 중학교신입생 5명, 고등학교신입생 5명)으로 장학금(중학생10만원, 고등학생 20만원)을 전달하여 자나라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줌으로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 화양동느티나무봉사회(회장 임만춘)는 2005년1월에 설립하여 최초 4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나 불경기로 인해 현재는 25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틈새계층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취지에 따라 2년간의 회비를 모아 금년부터 처음으로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