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자양2동(동장 이창근)에  나눔의 행복을 실현하는 아름다운 우리의 이웃들의 사랑의 릴레이가 계속되었다.

◑ 지난 설연휴 기간인 17일 광진구 자양2동에서는 설을 맞아 관내 홀로사는어르신과 중증장애인 33세대에게 떡국떡 및 소고기를 직접 방문전달하고 위로하는 『설맞이 사랑의 성품전달식』행사가 있었다. 이 날 전달된 사랑의 떡국떡(세대당 5KG)과 소고기(세대당 1근)는 『사계절산악회(회장 박순하 외 29명)』가 지난 1월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설 명절 당일에 가가호호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 전달함으로써,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 같은 날 오후2시, 정보통신부 감사관실 직원 후원으로 자양2동관내 소년소녀가장세대에 희망의 장학금(10만원) 및 생필품(쌀20KG 2포, 굴비세트, 멸치세트)을 직접 방문 전달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전달된 희망의 장학금은 정보통신부 감사관실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의미가 있고 장학금을 받게 된 임종원(광양고1), 임슬기(양남초6) 학생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하고 격려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훈훈함이 퍼지는 행사가 되었다.
 
◑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KT광진지사(자양2동 소재)직원들이 연중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국민기초아동세대 10세대와 차상위의료급여 10세대에 사랑의 쌀20KG 20포 및 라면 20박스, 참치세트 20박스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중추절에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직접 방문 전달했던 계기로 금년 설에도 직원들이 직접 쌀과 생필품을 방문 전달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