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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보은군』자매결연, 형제의 도시로 환영합니다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03-14
조회수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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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구청장:정송학)와 충북 보은군(군수:이향래)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 광진구는 22일 보은군청에서 양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 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구는 22일(목) 12시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송학 구청장과 이향래 군수 등  광진구·보은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 정송학 광진구청장과 이향래 군수가 서명한 협정서에서 광진구와 보은군은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문화, 교육,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증진에 힘쓰기로 합의하였다.


◑ 또한 양 자치단체의 상호간 주민의 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하여 민간 분야인      문화·예술, 청소년, 스포츠 교류 등에 적극 협조하고 행정정보 교환은 물론 각종 재해가 발생했을 때 협조·지원을 통해 공동 대처할 계획이다.


◑ 자매결연식에는 정송학 구청장, 이창비 광진구의회의장과 직능단체장 등      20여명이 보은군을 방문하였으며 이향래 보은군수와 김기훈 군의회의장과 직능단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매결연 추진 경과보고, 협정서 서명 및 자매결연패을 교환, 환영오찬을 함께 나누고 광진구는 광개토대왕 시대의 고구려 금동관 모형을, 보은군은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 사진을 기념품으로 전하였다. 이날 방문단 일행은 보은군의 방울토마토 농장, 법주사 등을 둘러보았다. 


◑ 정송학 광진구청장은「문화관광과 웰빙의 고장 보은군과 동부서울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광진구의 자매결연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과 교류확대를 통해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며 선진자치행정을 추진하는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되었다」면서 「보은군과 광진구는 형제의 도시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속리산과 구병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충북 보은은 예로부터 넉넉한 인심과 함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이며 천년고찰 법주사를 비롯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문화자원이 관광벨트를 이루고 있는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 이번에 충북 보은군과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광진구의 국내 자매결연지는 강원도 인제, 전라남도 영광군, 경상북도 문경에 이어 4개 지방자치단체로 늘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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