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 검소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주민들이 검소하고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 14일(수) 오후 5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 주관으로 자양사거리에서 “설 검소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60여명과 구청 관계자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 귀성객 대상으로 교통질서 의식 캠페인 ▷ 교통질서 지키기 ▷ 귀성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 건전한 소비풍토 조성 및 과소비 근절 ▷ 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지내기를 적극 홍보한다.

◑ 또한 오는 15일(목)에는 구의3동 소재 동서울종합터미널 주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동안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민관합동 현장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 금년 설 연휴가 주말과 겹치고 연휴 기간이 짧아 극심한 교통체증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합동 현장캠페인을 하게 된 것.

◑ 광진구에서는 정송학구청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시민안전봉사자 20여명 등 총 40명이 참석하고 소방방재청장, 성동소방서장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안전지도자회,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새마을운동중앙회, 해병대전우회, 의용소방대에서 60여명이 참여 총 100여명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 이날 동서울터미널 주변과 대합실에서 실시되는 민관합동 안전문화 현장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홍보물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메시지 홍보와 더불어「우리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 천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