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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재래시장, 장사할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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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21
조회수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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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 재래시장 살리기로 지역경제활성화 이룹니다.


◑ 지난 추석명절기간(약 8일간) 공용쿠폰제와 재래시장 상품권을 시행한 자양골목시장과 중곡제일골목시장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작년 대비 50% 매출신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 광진구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재래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과 재래시장 쿠폰제 사업, 재래시장 합동 할인행사 및 이벤트 행사, 새마을부녀회와 재래시장 자매결연, 공무원 재래시장 물건 팔아주기, 지속적인 생필품 가격 조사 및 홍보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타구 재래시장과는 달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  재래시장 상인들의 변화 노력도 있었다. 지난 5월 15일 중소기업청은 시범시장 육성을 위한 시장으로 전국 25개 재래시장을 선정 발표하였는데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중곡제일 골목시장이 선정되어 상인대학을 개설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에서 최초로 개설된 상인대학에서는 중곡제일 골목시장 상인들을 위한 교육을 지난 7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3시간씩 총 16주에 걸쳐 실시. 처음 7주는 고객만족, 의식혁신, 판매유통에 관한 내용이며, 8주는 상인의식 개혁과 판매기법 향상을 통한 시장 활성화 및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영자적 의식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강의에 참여한 상인들의 각오도 남달라 재래시장이 변화해야 대형마트 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 재래시장 살리기의 일등 공신은 역시 공용쿠폰제와 재래시장 상품권이다. 지난 추석연휴기간동안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은 활기에 넘쳤다. 이미 연휴 일주일전부터 이곳은 명절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으며 점포마다 공용쿠폰과 재래시장 상품권 환영 플랜카드가 걸리는 등 연휴 4~5일전부터 광진구청에서 통반·장과 저소득주민에게 추석보상품과 위문품으로 지급한 재래시장 상품권의 효과가 나타나 추석차례상을 마련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던 것이다. 


◑ 광진구는 2005년에는 전국 최초로 중곡제일 골목시장에 공용쿠폰제를 시행하고 2006년 7월부터는 자양골목시장의 경우 전국 최초로 위·변조방지기법을 채택하여 확대 시행하였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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