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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악을 만나다 ② 이구동성(異口同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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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0052
등록일
2006-10-16
조회수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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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기획해 온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는 올 가을, 일반 관객들에게 다분히 낯선 음악 장르 중 하나였던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소리의 향연이 진행중이다. <가을, 퓨전 국악을 만나다> 시리즈의 그 두 번째 무대는 오는 10월 14일 (토)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국악 팝스 오케스트라 與民[여민] <異口同聲> 콘서트다.


가장 대중적인 국악, 보편적인 국악을 위해 결성된
최초의 민간 국악 팝스 오케스트라 與民(여민)!


◑ 국악의 대중화를 모토로 창단된 국내 최초의 국악 팝스 오케스트라 [여민]이 10월 14일 나루아트센터의 퓨전 국악 시리즈 두번째 무대를 장식한다. 2002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국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결성된 [여민]은 국악기 연주자 25명, 스트링 8명, 밴드 5명 등 총 38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 [여민]은 팝, 클래식 등 다른 장르의 음악과 국악의 조화를 추구하며, 기존 전통음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편곡하는 등 우리 음악의 또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이와 함께 창작 국악의 음악적 다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기존의 국공립 단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오늘의 창작이 내일의 전통이 될 수 있도록 창작 국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국악축제 및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등 [여민]은 친근한 우리 소리의 전도사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대중음악의 전통악기를 통한 접근, 전통음악의 대중적인 재해석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국악, <異 口 同 聲 (이구동성)> 콘서트


<異 口 同 聲 (이구동성)>이라는 제목으로 마련될 이번 콘서트에서는 'Mo' Better Blues', 'Imagine'과 같은 대중적인 곡들을 국악 연주로 재해석하기도 하며, '대풍류', '도드리#2' 같이 전통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소개한다. 악기들의 개성을 살려 동서양을 넘나들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다른 장르의 음악들을 아우르는 우리 소리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KBS 국악관현악단 대금 차석 한충은이 협연하며, 가수 유열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또 중앙대 무용과 교수인 이주희가 승무, 퓨전 퍼포먼스를 마련하여 국악 연주와 함께 시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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