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길이 밝고 쾌적해 졌어요”
 - 뚝섬길(영동대교북단[동이로]~잠실대교북단[자양로]) 가로등 개량공사로

⊙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관내 뚝섬길 가로등 개량공사를 완료하여 쾌적하고 밝은 도로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뚝섬길에 설치된 가로등시설은 15년이 경과되어 노후·부식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왔다. 이를 주변 환경과 지역특성에 잘 어울리는 가로등으로 계량하였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가로등은 태양빛과 유사한 색상을 내는 고효율 메탈렘프(기존 나트륨램프)로 교체하여 쾌적하면서도 밝은 도로를 구현하는데 기여하였다.

◑ 지난 3월부터 가로등 121본을 개량하고 8면의 분전함을 설치하였으며 가로등 보도측에 보행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야간 보행주민의 편리를 도모하고 주변 도시미관개선 및 조명색상 향상으로 뚝섬길이 한층 더 안전하고 밝고 쾌적한 거리가 되었다.

◑ 구는 가로등이 노후되어 불편을 주고있는 구의로(동이로~광나룻길)에 대해서도 2007년 3월경부터 개량공사에 착수하여 10월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