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광진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구는 지역경제활성화의 위한 노력으로 관내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발굴 ·육성하고 우선 구매 등 실질적 마켓팅 지원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증진시켜 기업을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D/B의 구축  이를 위해 첫번째로 구에서는 관내 기업체 현황파악에 나섰다. 총 23,923개의 관내 사업체중 제조업(2,207개소), 건설업(673개소), 사업서비스업(908개소)이 우선 대상이다. 이들 제조, 건설 및 용역업체 중 대한상공회의소 등록업체 545개소를 1차로 선정하여 기업체별 생산제품 및 소지면허 등 기초자료을 파악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이를 근거로 9월중에는 생산제품 및 보유기술 D/B를 구축하여 홍보를 통한 마켓팅지원의 일환으로 광진구 홈페이지에 링크, 인터넷 온라인검색이 가능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 우수제품 발굴 육성
우수제품을 생산하고도 기술 및 품질 인정을 받지 못한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인증비용을 지원하고 구청장이 품질을 보증하고 추천하는 방법을 모색중이며 1차적으로는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제품의 공인기관의 인증획득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것으로 더불어 신상품을 개발하면서 기술지원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의 연구시설과 기술을 지원할 복안도 갖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범위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경영안정가금 뿐 아니라 기술개발자금도 융자 가능토록 추진하고 있다.   

◑ 우선구매 등 마켓팅 지원
 우선구매대상은 ▷ 광진상공회가 추천한 중소기업 제품 및 공사·용역업체 ▷ 중소기업청, 특허청, 조달청 등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 및 기술 ▷ 광진구청이 자체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을 인정한 제품이 되며 구청 부서와 동사무소가 지역경제활성화 품목 우선구매 의무기관이 된다. 특히 광진구는 경쟁력 있는 제품은 구청장공한문과 별도 카탈로그를 발송하는 방법을 통해 산하기관, 관내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우선구매를 권유할 예정이다.  우선구매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