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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中, 교통섬에서 꽃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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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0052
등록일
2006-08-31
조회수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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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관내 주요교차로인 자양사거리 교통섬에 꽃조형물을 설치하여 아름답고 꺠끗한 가로경관에 일조하였다.     


◑ 자양사거리는 동서와 남북을 잇는 주요간선도로로서 남쪽으로는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서쪽으로는 구의로를 통해 건국대학교로 이어진 교통의 요충지이며, 광진구를 대표하는 사거리 중 하나이다.


◑ 이러한 자양사거리는 교통의 요충지답게 보행자의 이용이 많은 곳.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은 삭막한 도심속에서 눈길을 둘 곳이 없다. 광진구는 도심속 교차로 교통섬에 꽃밭을 만들었다. 교통섬에 꽃조형물과 향토적 소품을 설치하여 보행자들이 시골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지난 8월 17일부터 현장조사를 실시, 총 17,100천원을 들여 26일 설치공사가 완료되었다.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2곳의 교통섬면적(290㎡)의 일부(100㎡)에 광진구를 상징하는 꽃조형물(마크)와 인공토양을 복토하여 초화류 식재 및 향토적 소품인 지게, 항아리 등 설치하였다. 지난 8월 17일부터 현장조사를 실시, 총 17,100천원을 들여 26일에 설치공사가 완료되었다.


◑ 아름답고 깨끗한 구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도심 가로경관의 향상도 도모하게 되었으며 신호대기 중인 보행자와 운전자에게는 볼거리와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만들게 되었다.  특히 교통섬의 가장자리 일부에 꽃조형물이 만들어져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구관계자는 「 바쁜 도심의 일상 속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이나마 자연을 느낄 공간이 만들어져 벌써부터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면서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까지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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