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광진구 재래시장, 장사할 맛이 나요

부서
작성자
등록일
2006-08-25
조회수
2002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대형할인매장에 밀려 침체일로를 걷고 있던 재래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장 즐겨찾기 문화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 광진구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재래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과 재래시장 쿠폰제 사업, 재래시장 합동 할인행사 및 이벤트 행사, 새마을부녀회와 재래시장 자매결연, 공무원 재래시장 물건 팔아주기, 지속적인 생필품 가격 조사 및 홍보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타구 재래시장과는 달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 시설현대화사업  2004년부터 자양골목시장 등 6개 시장에 상점가진흥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아케이드 설치, 간판정비, 진입로 포장을 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대형 비가리개 설치로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시장을 이용이 가능해 져 이용고객의 수가 늘어가고 있고, 점포 앞 가건물, 무질서한 노점상, 좌판 등을 정비하여 보행통로가 넓어져 주부들이 유모차나 자전거를 이용한 장보기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간판정비 및 방송설비·CCTV,가로등 설치 등 고객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쾌적한 시장환경이 조성되니 중곡제일시장의 경우 일일이용고객수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용쿠폰제의 시행 2005년에는 전국 최초로 중곡제일 골목시장에 공용쿠폰제를 시행하고 2006년 7월부터는 자양골목시장까지 확대 시행하였다. 환경개선사업으로 얻은 외형적인 성과와 함께 장기불황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이겨낼 방안으로 실시한 공용쿠폰제는 고객의 큰 호응을 업어 2005년 8월 15일 시행이후 꾸준히 매출신장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자양골목시장의 경우 전국최초로 위· 변조방지기법을 채택하였다. 시장내 가맹점에서 쿠폰을 사용함으로써 재매출 유도 및 점포로 회수된 쿠폰을 시장조합에서 상인에게 현금으로 교환해 영세상인들의 소득증대 효과를 가져왔다.  고객의 경우 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며 쿠폰을 받아, 모은 쿠폰을 현금처럼 사용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된다. 고객은 모으는 재미와 알뜰살림, 상인은 단골손님을 얻는 것이다.


◑ 상인대학 개설·운영 서울시에서 최초로 중곡제일 골목시장에 상인대학을 개설하여 운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