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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에 파란불~,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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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23
조회수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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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보행로 확장과 보도 신설확장으로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 구의동 58-29호 앞 구남초등학교길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舊방지거병원 방향으로의 보행로로써 주로 강변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구남초등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된다. 그러나 보행로의 보도폭이 90cm밖에 안되고 가로수와 가로등 그리고 주위의 높은 축대로 인해 교차 보행이 어려웠고 특히 차량 주행시 교통사고 위험으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보행로 확장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 또한, 관내 아차산 진입로에 위치한 구의고가차로 램프도로는 아차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로 보행자를 위한 보도가 없어 차도변을 따라서 오르내리는 등 불편한 보행여건에 특히 굴곡이 많은 곡선주로에서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와 등산객이 이용하는 통행로와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굴곡이 많은 도로여건상 시급히 보행보도의 신설 및 정비가 필요했다.
 
◑ 이에 광진구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두 곳에 대한 보행로 정비에 나섰다. 보도확장 및 보행로 신설 등에 착수하여 사업비 55,000천원(구남초등학교길 20,000천원/아차산진입로 35,000천원)을 투입하여 구남초등학교길 총연장 37m 보도를 확장(0.9m에서 1.6m)시켜 보행도로환경을 개선시켰다. 그간 고충을 겪고 있던 인근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였다. 아차산 진입로의 구의고가차로 램프구간의 보도는 폭1.5m 총연장 180m의 보행로를 확보하였다. 신설한 보행로에는 차량주행도로와 경계석을 설치하여 아차산을 오르는 등산객 등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였고 칼라보도 블럭을 시공하여 산뜻하게 마감하여 외관 또한 크게 개선시켰다.
 
◑ 구청 관계자는 「이번의 보행로 확장 및 신설공사를 완료하게 되어 광진구에서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심환경 조성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확장과 보도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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