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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 탈출,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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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16
조회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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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장마비가 그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찾아온 8월의 무더위,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의 피서는 어떨까 


⊙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자 광진구(구청장:정송학) 각 공원마다 열대야를 피해 나온 주민들로 북적인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피해 찾은 곳은 바로여기!


능동로 걷고싶은 거리의 조각 공원. 주민쉼터 분수공원과 군자동 광진광장,
그리고 광진구청 쉼터.


◑ 첫 번째,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
 2000년부터 광진구 중심축인 능동로 주변에 대하여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확장과 보도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지난 2000년 12월부터 뚝섬유원지역에서 어린이대공원 사거리까지 1,820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에 들어가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었으며 이 능동로에 폭 6~10m의 보도를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보도 위에 갖가지 휴식공간과 조형시설을 추가하는 등 웰빙시대에 걸맞는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 특히 능동로 조각공원은 뚝섬사거리 ~ 뚝섬유원지 400m, 면적 약 1,000여평에 이르는 이 공원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진입로 입구 지하철 7호선 교각 하부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시설물을 도입,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재창출됨으로써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한강과 아차산의 자연을 주제로 물고기, 나무, 물 등의 자연요소를 도입해 시각적 흥미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강을 모티브로 한 조형나룻배, 잔잔히 흐르는 한강물결을 나타내는 바닥포장, 물결벤치, 아차산을 상징하는 삼각형 조형물, 바위모양의 조형물, 색색의 음표가 있는 오선지 모양 휀스 등 모든 조형물 하나하나에 상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 또한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 병원(구 민중병원)의 신청사 이전에 따른 부지 약 1,300평에는 총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쉼터와 분수광장을 조성하였다.
2005년 10월에 시작된 공사는 먼저 분수광장이 만들어 졌다. 지난 4월 21일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한 분수광장은 110개의 크고 작은 노즐과 안개노즐로 구성된 3단 원형 바닥분수로, 야간조명시설을 함께 갖추어 광장 바닥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는 이곳을 찾은 주민들에게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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