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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마인드로 수익성 Good, 주민만족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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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16
조회수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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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동 로데오 거리 주차전쟁,
이제 선진주차문화로 확~ 바뀝니다


⊙ 광진구(구청장:정송학) 가 2006년 하반기를 주차환경개선 역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열악한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광진구가 주차환경개선과 관련하여 행정에 경영마인드 기법을 접목 시켜
구민만족을 위한 현장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진구의 주차수급율은 25개 자치구중 24위. 광진의 올해목표는 주차수급율을 20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차관리도 경영이라는 마인드로 구민의 주차관리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 대표적인 예가 나대지(유휴지)로 관리해오던 광진구 노유동 9-4번지 소재 성동교육청 공유재산인 초등학교 부지 1,000평에 주차장을 만든 것이다. 광진구민에게는 주차장을 제공하고 성동교육청은 거주자우선주차 요금 징수로 인한 수익성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경영기법을 활용한 것이다.
유휴지를 활용 한구획의 주차장도 정성껏 만들고 인근 주민에게 제공하여
이웃과의 주차전쟁 없는 선진 주차질서를 확립하고자
경영마인드 기법을 활용,수익도 창출하고 주차하기 편한 로데오거리를 만들어 모두가 부자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광진구 교통지도과 직원들은 지난 6~7월 두달여 동안 성동교육청 재산담당자들에게 광진구의 열악한 주차환경을 여러차례 설명하고 초등학교 신축 이전까지 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득하여 성동교육청 재산관리부서와 장기간 협의를 한 끝에 향후 3년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얻어내 주차장을 만들 수 있었다. 


◑ 사업추진 과정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주차장 부지 진입 도로상에 노점상 7개소 등이 도로를 점용하고 강력히 저항하여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들을 이해·설득하여 정비하였고, 주차장 예정지 내, 장애인단체에서 설치한 불법 컨테이너 2개동 철거와 관련해서는 장애인단체 간부들이 구청장 면담 및 보상요구를 하는 등 무리하고 거칠게 항의하였다. 사업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광진구는 한달 여 동안 참고 기다리면서 이들 단체에 끝까지 물리적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 행정협조 등 수시로 대화로 자진철거라는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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