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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재래시장 『공용쿠폰 · 상품권』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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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7-20
조회수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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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공용쿠폰과 상품권의 유통을 자양골목시장에 확대시행키로 하고 위·변조 방지기법이 가미된 시안을 최종 확정했다.


 ◑ 광진구는 7월 7일 상품권 제작사를 선정 시장조합과 발행계약을 마치고, 시행홍보 및 광고 등을 거쳐 7월 15일부터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동상품권은 액면가 5,000원권으로 발행규모는 쿠폰 20만장과 상품권 3만장 모두 23만매로 총 1억7천만원 상당이다.
   자양시장 상인조합이 상품권 발행과 운영을 총괄하고 광진구에서 유통망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 광진구는 공공기관의 협조를 얻어 각종 행사의 시상품 등에 재래시장 상품권을 활용하고 기업과 사회단체에도 이를 권장하기로 했다.


  ‘공용쿠폰 발행사업’은 소비자가 일정금액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자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소바자가 현금대신 쿠폰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쿠폰을 받고, 모은 쿠폰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된다.


  현금성 쿠폰을 제공하여 소비자는 모으는 재미와 알뜰 살림을, 상인은 단골손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 정송학 구청장은 민선4기 공약사항 플러스광진 7대 비젼 중 하나로 기업하기 좋은 부흥도시, 경제광진을 제시하였고 이를 위한“시장 즐겨찾기 문화조성” 방안으로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켓팅 지원 ▷공용쿠폰제, 상품정보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약속한 바 있다.


◑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정송학 구청장은 “대형할인점의 증가 및 현대 소비행태의 변화로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재래시장을 보호하는데 밑거름이 되기 위한 것”이라면서 재래시장을 후견하는 제도와 경영현대화 등 복합 지원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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