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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난간이 말끔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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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29
조회수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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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브러쉬와 고압세척기 등 현대화된 세척장비를 활용, 간선도로 주변의 도로시설물 세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새봄을 맞이하여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겨울철 동안 매연, 먼지 등으로 퇴색된 난간 및 중앙분리대 8,000m와 지하보도, 지하차도, 육교 등 도로시설물 10개소에 대하여 물청소를 실시한다.
 
◑ 지금까지 간선도로 주변의 보행자 보호용 난간이나 지하도 벽면 등의 세척작업을 사람이 일일이 걸레나 호스를 이용하여 닦아야했다.


◑ 이러한 보호용 난간의 대부분은 차도 주변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세척 작업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인력이 소요되어 세척작업이 신속하게 시행되지 못하고 흙먼지로 찌든 채 방치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학교 주변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 난간을 새로 설치하는 공사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기존의 인력만으로는 세척작업을 수행하기에 역부족이었다.


◑ 구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겨울 제설작업차량인 유니목에 장착할 수 있는 브러쉬 및 고압세척기 등 현대화된 세척장비로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시설물 세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 유니목을 사용하여 작업을 시행할 경우 시간당 연장 200m 구간의 난간을 빠른 시간 안에 세척할 수 있어 인력으로 세척할 경우의 20배에 해당하는 작업능률을 보였고 간선도로 주변의 난간과 지하도등을 항시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 이 세척장비의 가격은 2천 백만원. 매년 소요 인건비를 대폭적으로 절감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매우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구관계자는 『앞으로 필요시 언제어디서나 차량을 가동하여 빠른 시간에 많은 지역을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에게도 항상 쾌적하고 환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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