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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사무관’, 광진구 부구청장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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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7
조회수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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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영준 부구청장은 1968년 서울시에 9급으로 입사하여 주로 서울시청과 광진구에서 약 40년간 공직생활을 해왔다.


◑ 특히 서울시 교통국 택시계장으로 재직시에는 서울 등 6대 도시에 모범택시 제도를 최초로 도입, 택시잡기의 짜증을 해소하고 “택시의 고급화”를 추진한 바 있다.


◑ 당시 교통부 일각, 그리고 서울시 내부에서 비싼 요금을 이유로 소비억제 분위기에 역행한다는 반대도 있었지만 결국 이 아이디어가  채택돼 중요한 고급교통수단이 도입되게 된 것이다.


◑ 이를 계기로 담당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 소신을 굽히지 않는 판단력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마당쇠 사무관”이란 별명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 1995년 광진구가 개청된 이래, 기획재정국장, 행정관리국장 등 주요요직을 거치면서 신생 광진구의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과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노력하여 금번(3월 2일자) 인사에서 부구청장으로 승진했다.


◑ 재무기획력을 바탕으로 소신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대외적으로도 도덕성과 친화력을 갖춘 행정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간의 노력으로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였다.


◑ 충남 보령시 주산면 주야리 갓주렴산 출신인 박 부구청장은 주산중학교(12회), 산업고등학교를 나온 뒤 1968년 서울시에 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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