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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무료로 진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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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3
조회수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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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보건소에서는 인구의 고령화 현상에 따라 늘어나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 구는 이달 24일 구의1동 구의성당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관내 성당, 교회 등의 노인대학을 순회하며 치매예방강좌 및 치매스크리닝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 또한, 치매가 의심되는 관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치매 검진을 연중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의료보험카드를 소지하고 보건소 지역보건과(☏450-1579)를 방문하면 간단한 상담과 검사를 거쳐 검사 결과에 따라 국립서울병원에 검진의뢰, 확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와함께 이달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치매환자를 위해 반포 카톨릭중앙의료원과 연계하여 MRI(자기공영촬영), 치매조기 진단, 투약관리등의 서비스도 실시한다.


◑ 한편,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모임교실’을 운영,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에는 국립서울병원 전문의의 치매전문 상담을 비롯하여 치매어르신 문제점 상담 등을 진행하며 치매예방 비타민, 칼슘 등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이밖에도 거동불편환자를 위해 휠체어, 목발, 기저귀, 케어메트, 미끄럼방지양말, 식사용에이프론, 보행기 등 의료용품을 연중 수시로 무료대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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