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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고가구조물의 새로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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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3
조회수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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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2006년 2월 관내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지금까지 지하철 2호선은 도심지역을 횡단하면서도 지상으로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지역개발에 장애가 되고 있어 지역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 이에 광진구는 시민과 차량통행이 많은 건대입구역 및 자양사거리 주변 400m를 시범지구로 정하고 395백만을 들여 지하철 지상구조물에 경관조명을 설치완료하였다.


◑ 지하철 고가 경관조명의 주제는 “빛이 그리는 풍경”으로 지하철 교량의 수평적 연속성을 밝은색으로 연출하여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도로를 따라 연속된 교각의 전후면을 노랑색 조명으로 연출하여 안정감있는 조명효과를 강조하였다.


◑ 또한 교량부분의 수평적 연속면에 아차산과 한강을 상징하는 녹색과 청색으로 광진구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지하철 송전탑의 수직적 상승감을 연출함으로써 변화와 강조의 효과를 표현하였다.


◑ 이로인해 구의, 자양지구 상가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건대역 주변은 인근 대학가(세종대, 건국대) ~ 어린이대공원 ~ 광진문화예술회관 ~ 뚝섬시민공원과 연계하여 광진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걷고싶은 거리로써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전망이다.


◑ 구관계자는 『경관조명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하는 선진국의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이번 지하철고가구조물의 경관조명설치 시범사례는 타 지자체에서도 시범사업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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