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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적이 살아숨쉬는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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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8-25
조회수
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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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적으로 고구려 역사왜곡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고구려 유적이 살아 숨쉬는 아차산에 얽힌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로 가을의 문턱을 들어서 보자.


 ⊙ 고구려의 장군 온달과 공주 평강의 삶을 창극으로 엮은 화려한 문화공연이 광진구(구청장:정영섭)에서 개최된다.


◑ 아차산에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온달장군과 현모양처 평강공주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위대한 애국심을 창극을 통해 되짚어 보는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소리극이 오는 31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 이 공연은 아차산에 얽힌 유래를 종합적인 예술로 승화시키고 우리 전통예술인 서도소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무엇보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우리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자리.


◑ 무형문화재 제29호 배뱅이굿 전수조교인 김경배 선생이 이끄는'김경배 경서도소리 예술극단' 및 '배뱅이굿 보존회'가 주최하며 공연은 17시30부터 장장 2시간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 이번 창극 공연에는 김경배 극단 90명이 출연, 14장에 걸쳐 온달과 평강의 삶을 복원할 계획.
 
◑ 배뱅이굿 문화재 이은관 선생의 멋들어진 배뱅이굿 타령을 시작으로 제1장에서는 궁궐안 평강공주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펼쳐지고, 제2장에서는 성밖 온달의 유년시절이, 제3장에서는 궁궐에서 쫓겨나는 평강공주,
제4장에서는 온달과 평강이 만나는 과정이, 제5장에서 제9장에서는 평강이 온달에게 무예와 학문을 가르치며 장수로 만들어 가는 과정과 온달이 중국 후주국 무제를 무찌르고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오는 장면이 연출된다.


◑ 제10장은 온달이 평강의 아버지 평원왕으로부터 벼슬을 하사받는 장면이, 제11장은 온달이 마지막 전적지인 아차산으로 떠나는 과정이
제12장과 13장은 신라국과 맞서 싸우다 아차산성에서 최후를 맞는 온달과 남편을 떠나보내는 부인 평강의 가슴아픈 사연이 펼쳐진다.


◑ 한편 본 공연에 앞서 오전 6시부터 고구려 문화컨텐츠 기획예술가 이환선생의 특별초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구려벽화 및 관련 소장품 전시와 퍼포먼스 ”희망의 나무“, 범국민 고구려 역사 왜곡 바로잡기 서명운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 특히 구민들에게 소원을 적을 수 있는 희망의 띠를 나누어 주고, 그 띠 위에 고구려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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