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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더위탈출, 공원에서 cool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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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8-12
조회수
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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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장마비가 그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찾아온 찜통 더위,
 찬물로 몸을 씻어도 시원한 건 잠시,
 잠못 이루는 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피서가는 건 어떨까?


⊙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자 광진구(구청장:정영섭) 각 공원마다 열대야를 피해 나온 주민들로 북적댔다.


◑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피해 나선 곳은 바로 이곳!
아차산 생태공원, 능동로 조각 공원.


◑ 아차산 생태공원은 아차산 입구 광장동 370번지 일대에 무단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던 23,450㎡(7,100여평) 규모의 구릉지를 꽃과 나무와 물이 어우러진 도심 속 도심 속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
 
◑ 특히 이 공원은 광진구의 역사와 지리적인 상징이자 한강과 조화를 이룬 명산인 아차산내에 자리하고 있어 아차산의 매력을 한층 배가함은 물론, 이 지역의 또 다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생태공원”이라 이름 붙여진 이 곳에는 만남의 광장을 비롯해 생태자료실,
자생식물원, 나비정원, 습지원 등 테마공원과 이용객들의 건강을 위한 황토길, 맨발지압보도 등이 꾸며져 있다.


◑ 공원 곳곳에는 산벚나무 등 교목 22종 455주 및 화살나무 등 관목 25종 6,589주 그리고 자생초화류 73종 34,480본을 식재해 놓아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써 손색이 없다.


◑ 300㎡ 규모로 조성된 ‘습지원’에는 습지에서 잘 자라는 연꽃, 갈대, 꽃창포 등의 식물과 미꾸라지, 참붕어 등이 있으며 저문 저녁에 우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청량감을 더해준다. 특히 이곳은 개구리 울대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느지막이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로 북적댄다.


◑ 요즘같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밤, 아차산 생태공원은 주민은 물론 인근지역 시민들을 위한 화합의 공간, 더불어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다음으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는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의 조각공원.
뚝섬사거리 ~ 뚝섬유원지 400m, 면적 약 1,000여평에 이르는 이 공원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진입로 입구 지하철 7호선 교각 하부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시설물을 도입,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재창출됨으로써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한강과 아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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