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꽃으로 피다’추진관련 광진구 곳곳에 꽃심기』



- 천호대로(군자교~광나루역) 중앙차선에 난간걸이화분 설치
- 구청 녹지대 주변에 란타나, 펜타스, 토레니아 등 다양한 여름철 꽃종 식재




□ 광진구는 3월말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주요 가로변 녹지대 유휴공간과 가로화분에 계절별 아름다운 꽃을 심어 아름답고 수준높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2013년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 지난 5월부터 천호대로(군자교~광나루역) 버스 중앙차선 정류장에 난간걸이화분을 설치하여 다채로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였으며, 하반기(8월중순 예정)에도 설치하여 많은 구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꽃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재 구청사 녹지대에는 란타나, 펜타스, 토레니아 등을 식재하여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꽃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양사거리, 광진교 북단 교통섬 등 주요식재지에 계절에 맞는 꽃종을 선택·식재하여 품격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각 동주민센터에도 꽃묘를 지원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꽃식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진구 관내 곳곳에 꽃을 식재하여 도심경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