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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인센티브만 25억‘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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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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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조회수
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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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난 한해 풍년 농사를 지었다.
 
  지난해말 현재 광진구는 2008년 한해동안 대외기관으로부터 총 42회 상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표창 부상으로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받은 인센티브만 25억822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14억9350만원보다 10억원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광진구는 구청장이 전문경영인 출신답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평가한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상 창의혁신부문 대상(大賞)을 비롯,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특별상, 지식경제부의 국가생산성 정보화부문 대상 등 행정과 경영을 접목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광진구 고구려축제가 서울시내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지역특화부문 대상을 받았는가 하면,‘Great 광진’브랜드가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도 뉴스매거진의 2008년 올해의 인물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밖에 광진구는 조달청으로부터 전자계약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한편, 소방방재청 평가에서는 전국 지역안전도 최우수구라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는 전국 보육사업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벌인 평가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2008년 예산절감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6억2923만여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세입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뽑혀 3억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정서비스 시민고객 평가 민원행정분야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2008년 한해동안 서울시 평가에서 모두 26회 표창을 받았다.


  광진구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에 경영시스템을 접목하는 시도를 해 왔다. 정송학 구청장은 기업 경영 경험을 살려 스피드(Speed), 간소(Simple), 만족(Satisfaction)을 추구하는 ‘3S’ 행정을 도입, 총 155건의 민원처리 기간을 최고 25일까지 단축하는 스피드 행정 체계를 마련했다. 또 공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점수화해 승진과 보상에 적용하는 기업형 평가시스템 ‘창의적 성과관리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 결과 광진구의 재정력지수는 2007년 39.5%에서 2008년 61.3%로 21.8%나 상승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고구려축제와 아차산 고구려 역사문화관 등 ‘고구려 콘텐츠’를 통해 문화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컬처노믹스(Culturenomics)’ 구현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고구려축제는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시내 대표적 지역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광진구는 인센티브를 구민복지 및 역점사업 추진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역내 초등학교 18곳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방지시스템을 모두 설치한 것도 인센티브 시상금의 도움이 컸다. 화재취약지역에 579개 소화기를 나눠주기도 했으며 공원내 운동시설 구매, 모유수유실 환경개선, 외국인 한글 교육기관 지원, 구의3동 시의거리 조성, 노인 일자리 창출, 광장동 실내배드민턴장 증축 등에도 인센티브 시상금이 활용됐다.


  이밖에 인센티브는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관 기본조사 및 설계, 아차산 등산로 정비 등 구 역점사업 추진에도 보탬이 됐다.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및 지방자치경영대전 내고장자랑관 설치 등에도 쓰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도 적극 활용됐다.


  한편, 민선 4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광진구는 대외기관으로부터 총 78회 수상, 43억2373만여원의 인센티브 획득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40만 구민과 1200여 광진구 공직자들이 ‘행복광진 실현’을 목표로 뜻을 모은 결과 여러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2008년 한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09년에도 더욱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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