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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워커힐길 구의보도육교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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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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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12-05
조회수
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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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설치로 아차산 산책하기 편해졌다


구의동~광장동 워커힐길 연결 구의고가차도 폭 4m 인도 조성하고 교량 상부에 삼족오 조형물도 설치


기사입력 2008-12-04 12:17 박종일 dream@asiae.co.kr


앞으로는 구의동쪽에서 아차산을 찾는 등반객들이 안전하게 구의고가도로를 건널 수 있게 됐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구의동~ 광장동 워커힐길로 연결된 구의고가차도에 인도를 설치했다.아차산 등산객들과 주민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광장동에 위치한 구의고가차도는 시간 당 1070대가 통과할 정도로 교통량이 많은 곳. 그러나 지금까지는 인도가 없어 아차산 등반객과 주민들이 차도를 이용해야만 했고, 그만큼 교통사고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던 곳이다.



구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인근지역 개발로 더욱 늘어날 통행량을 고려해 6월부터 5개월간 인도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구의고가차도 주변에는 올 해 완공한 구의야구장과 2011년 완공될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크고 작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신설한 보도폭은 4m로 고가차로 전체 폭이 늘어나는 만큼 기존 차도폭은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교량 상부에 삼족오 조형물을 설치해 미적인 면에도 신경을 썼다.보도육교는 최근 천호대로 확장공사로 철거된 상일보도육교(강동구 상일동 소재)의 철강을 재활용함으로써 1억3000여만원 예산도 절감했다. 이용선 도로과장은 “발상을 전환해 보도육교 설치시 철강재를 재활용함으로써 예산도 절감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함께 줄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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