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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 바쁜 직장인을 위한 현장민원실”, 민원실이 달라졌어요

부서
민원여권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11-30
조회수
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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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구(區)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민원실을 찾아오는 내방 민원인들에게 단순한 민원처리 대기공간이 아닌 문화생활과 쉼터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고객중심·고객감동·고객편의 위주의 분위기로 구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 1999년 8월 개소이래 건대역(지하철 2·7호선 환승구간)에 위치한 건대현장민원실은 1일 평균 30만명의 유동인구와 스타씨티, 아파트, 건국대학병원, 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근무시간(07:00~21:00)에 1일 평균 약 300명의 내방민원인이 찾는 곳이다. 


◑ 그러나 이용 민원인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어 노후된 현장민원실의 환경개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민원서비스가 요구되었다.  이번 환경개선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구민은 물론 내방 민원인에게 단순한 민원처리 대기 공간이 아닌 만남과 쉼터의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고객중심·고객감동·고객편의 위주의 분위기로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를 위해 구는 고구려 관련 테마를 중심으로 하여 노후된 민원실을 고객편의의 만남·휴식의 장소로 조성하였다. 


◑ 구는 먼저 민원실 환경조성에 들어갔다. 노후된 안내판 등을 알아보기 쉽고 교체하여 민원인의 편의제공하고 민원대를 민원인 눈높이로 재설치하였으며 민원인 인터넷방과 함께  민원실내에 간단한 팩스, 복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이버 민원실 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 다음으로 고객중심의 민원서비스 전개에 들어가 민원실 직원의 자체역량 강화를 위해 주1회 직원 스스로 고객맞이 친절 서비스 다짐대회를 실시함으로서 친절마인드를 생활화하며 잠시 쉬어 갈수 있는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여 “만남과 쉼터”의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 또한“고객감동”의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고구려의 역사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고구려 벽화와 연화문와당 문양을 설치하였다. 민원실 외부(정면·측면 : 지하철 2호선 환승구간)에 고구려 관련 문양설치로 내방 민원인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차산의 정기와 고구려의 혼이 살아숨쉬는 광진구민의 긍지를 고취하고자 하였다. 특히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비한 『고구려 역사 바로 알기』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민원서비스 향상 추진은 물론 적극적인 구정 홍보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하였다.


◑ 이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 민원실 내·외부의 환경이 매우 깨끗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휴게실 같다 ▷ 지하철 환승구간 통로 주변이 색다르다 ▷ 고구려 관련 벽화 설치로 아주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 고구려의 역사성이 광진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의 반응과 함께 현장 민원실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새삼 광진구의 고구려 유적에 관심을 생겼다는 되었다고 덧붙였다.


◑ 구 관계자는 「현장민원실의 지속적인 각종 부가서비스 발굴을 추진하고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서 2008년도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으로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며 「작은 변화로부터 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민원실이 스스로 만들어 “구민만족 행복광진”, 더 나아가 “창의 구정”을 실현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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