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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부럼도 깨고, 마음의 벽도 허물고

부서
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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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3-15
조회수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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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자양제3동사무소(동장:최상윤)는 대보름의 미풍양속에 따라 땅콩, 밤, 호두 등 부럼도 깨고 마음의 벽도 허무는 이벤트를 열었다.


◑ 정월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오곡밥과 나물을 먹고 일도 많이 한다고 한다. 아침에 데우지 않은 청주 한 잔을 마시면 귀가 밝아진다는 귀밝이술, 대보름 전날 농촌에서 논·밭두렁의 마른풀에 불을 놓아 태우는 쥐불놀이, 다리(橋)를 밟으면 1년 내내 다리(脚)에 병이 없다는 다리 밟기,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더위팔기 등 다채로운 세시풍속이 있다.


   ◑ 자양3동사무소 민원실에서는 이러한 미풍양속의 의미를 고객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요약하여 부착하고, 부럼을 깨물면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된다는 대보름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고객이 함께 땅콩, 밤, 호도 등 부럼도 깨고 마음의 벽도 허물어 내는 이벤트를 벌였다.
 
 ◑ 동사무소가 전입신고, 등·초본, 인감 등 증명발급뿐만 아니라 고객이 즐겁고, 유익하고, 필요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면서 다시 찾고 싶은 Change 동사무소로 계속 진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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