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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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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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의 2007년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에 따르면 광진구(구청장:정송학)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싼 곳은 화양동 6번지 1호 건대입구역 동서빌딩으로 조사됐다.
◑ 지난 2월 28일 결정·공시된 2007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조세 및 부담금 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며, 보상·담보·경매평가 등 각종 감정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전국평균 1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시 15.43%, 광진구는 전년대비 15.99% 상승하였다.
◑ 구에서는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되기까지 2006.1.1부터 시행된 부동산거래계약 신고제도를 활용하여 표준지와 실거래가격의 지역 간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표준지담당 감정평가사에게 부동산 실거래가 대비 개별공시지가 동별 비교분석자료, 개발사업이 시행중인 광진구 5대 역세권 실거래가격 대비 개별공시지가 분석자료를 제시하여 지역 간 불균형 개선에 노력하였다.
◑ 결과적으로 광진구가 최고지가는 화양동 6번지 1호로서 ㎡당 1,700만원이며 지가가 최저지가는 중곡동 176번지 120호(용곡초등학교 인근 용마산) 임야로 ㎡당 18,000원으로 조사됐다.
◑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녹지지역 19.03%, 상업지역 18.40%, 주거지역 15.86%순이다.
◑ 표준지 공시가격은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송부하며, 관련 자료는 구청 · 동사무소에서 비치하여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확인·열람할 수 있다.
◑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이달 30일까지 구청 및 동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 양식을 이용하여 서면으로 건설교통부 부동산평가팀 혹은 구청 지적과나 동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하여야 하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정확한 재평가를 위해 제3의 감정평가사가 재조사·평가한 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5일 재조정 공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