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의 작은 몽골「제6회 나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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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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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담축제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몽골에서 가장 큰 전통축제입니다
올해는 칭기스칸 몽골건국 800주년과 함께
한-몽 수교 16년을 맞이했습니다
⊙ 광진구속의 작은 몽골. 제6회 나담축제.
◑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2001년 11월 몽골 항올구와 자매결연으로 한국-몽골 교류의 중심을 지킨 가운데 이번에는 몽골에서 가장 큰 국가적인 전통축제인 나담축제가 광장중학교에서 열린다.
◑ 광진구는 몽골 울란바타르시의 항올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활발한 상호 교류를 해 왔다. 특히 재한몽골인들에게 모국의 정보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주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몽골문화를 소개해 곳으로 2001년 광진구 광장동에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원이 개원하였다. 문화원에서는 재한몽골인과 몽골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6년 전부터 한국‘나담 축제’를 개최해 왔다.
◑ 오는 9일(일) 광장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회 나담축제에는 몽골, 인도, 이란, 필리핀, 아프리카의 외국인 근로자 700여명이 참석하며 몽골전통씨름대회, 활쏘기, 이어달리기 등 체육행사와 함께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의 몽골전통공연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