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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간의 공직생활 마치고 자연인으로, 정영섭 광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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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7-06
조회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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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섭 광진구청장은 오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및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 50년 가까운 공직생활 중 26년간 9차례나 구청장을 역임하며 ‘행정의 달인’, ‘직업의 구청장’으로 별명을 얻었던 정영섭 광진구청장은 1959년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서울시 회계과장, 예산담당관을 거쳐 관선구청장으로 도봉구, 성북구, 종로구, 동대문구, 중구, 강남구청장을, 95년 민선1기부터는 내리 11년 광진구청장을 역임하였다.      


◑ 지난 11년간 광진구청장을 역임하면서 문화복지시설이 전무한 광진에 광진문화예술회관, 정보도서관, 구민체육센터 등 40여개의 문화복지인프라 구축하고 노유, 광장빗물펌프장을 신설하는 등 수방대책에 힘써 수해 없는 광진구, 아차산 입구에 방치된 야산을 테마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4계절 물이 흐르는 아차산을 만들었다.  


◑ 고령화시대의 맞춤서비스인 ‘노인복지카드제’,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환경모범도시광진21’을 UN에 제출하였으며,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주민의 수요를 신속히 해결해 주기위한 ‘빨리처리반 운영’ 등 전국최초로 실시한 정책들은 정영섭구청장의 다양한 행정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 정영섭 광진구청장은 “공직생활을 후회 없이 보냈고 기쁜 마음으로 마치게 됐다”며 “민선초대 광진구청장으로 11년을 보내며 수방대책에 힘쓴 결과 이제 광진구는 수해로부터 안전한 곳이 되었고  성동구로부터 분구당시 전무하다시피한 공공문화복지 인프라를 괄목하게 구축시킨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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