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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로 ~ 걷고 또 걷고싶네 주민쉼터 · 분수광장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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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27
조회수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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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섬유원지역에서 어린이대공원 사거리까지 1,820m에 이르는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에 주민 쉼터와 분수광장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2000년부터 광진구 중심축인 능동로 주변에 대하여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확장과 보도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지난 2000년 12월부터 뚝섬유원지역에서 어린이대공원 사거리까지 1,820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에 들어가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었으며 이 능동로에 폭 6~10m의 보도를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보도 위에 갖가지 휴식공간과 조형시설을 추가하는 등 웰빙시대에 걸맞는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 특히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 병원(구 민중병원)의 신청사 이전에 따른 부지 약 1,300평에는 총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쉼터와 분수광장을 조성하였다.
2005년 10월에 시작된 공사는 먼저 분수광장이 만들어 졌다. 지난 4월 21일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한 분수광장은 110개의 크고 작은 노즐과 안개노즐로 구성된 3단 원형 바닥분수로, 야간조명시설을 함께 갖추어 광장 바닥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는 이곳을 찾은 주민들에게 밤낮으로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위에 높이 3.2m의 파고라와 3단 스텐드, 긴의자 등을 설치하고 바닥은 검정과 진회색, 회색이 가미된 화강석판석 물결무늬로 연출하였다. 이달 조성이 완료된 주민 쉼터는 소나무와 산수유 등 교목 7,225주를 식재하고 주변으로 연식의자 4개소와 벤치 8개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작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이에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도시조성’및 ‘멋과 기쁨이 주는 문화의 거리를 창출’하여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와 화양지구 정자마당 및 대학문화의 거리 등과 연계된 도시문화벨트를 형성하고 보행자중심·인간중심의 도시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주민에게 볼거리 제공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 이와 관련, 구는 26일 관내 주요내빈과 건국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분을 모시고  『건국대학교 담장개방 주민쉼터』 개장식을 갖는다. 


 


※ 분수광장 분수가동시간
   - 오전 07:30 ~ 10:30 (3시간)
   - 정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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