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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고객맞춤형 강좌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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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27
조회수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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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9년 동 기능전환과 함께 주민들의 여가·복지시설로 탈바꿈한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구청장:정영섭) 능동이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 능동사무소(동장:안병호)에서는 지난해 11월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아기를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금년1월부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 우선은 사설문화센터에서 많은 수강료를 부담해야만 접할 수 있는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을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저렴한 비용(월1만원)으로 수강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동사무소에서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을 개설한 사례가 없어 수강생이 모집될까 우려의 소리도 있었지만 이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18개중 가장 먼저 수강신청마감이 되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성장단계에 따라 5~12개월, 12개월~36개월로 두개반으로 시작하였으나 반을 더 세분화하여 5~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로 3개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 오감발달놀이는 영아의 특성에 맞춘 엄마와 아이 1:1 놀이식 지도방법으로 직접사물을 보여주는 시각자극, 엄마와의 접촉 즉 만지고 느끼는 촉각자극, 냄새를 맡는 후각자극, 맛을 느끼게 하는 미각자극, 소리를 듣는 청각자극을 골고루 자극시키는 통합교육이다. 이러한 놀이교육을 통해 영아의 사회관계, 신체운동, 예술경험, 자연과학탐구, 기본생활습관의 고른 발달을 할 수 있다.


◑ 13개월 아기와 함께 수강하고 있는 박정윤(35세)씨는 아기와 함께 외출하기도 힘들어 사설문화센터에 가는 것을 생각도 못했는데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게다가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생긴 것에  무척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 또한 능동사무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동호회를 활용하는「어르신 건강지킴이」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중이다. 노인들이 모이는 경로당에서 신나는 체조교실, 내몸 혈관을 찾아가는 체험교실, 알아서 좋은 건강강좌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에어로빅 김혜진(43세), 경락마사지 오성숙(44세), 관내 내과병원 의학박사 김종설(83세)이 주축이 되고 지역사회를 아끼는 자원봉사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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