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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즐기니 재미가 두배」아차산 토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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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27
조회수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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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도 하고 문화공연도 즐기고.


⊙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17일 아차산 상설무대에서 토요한마당 문화공연을 펼친다.


◑ 오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다. 서울 동부지역의 최대 녹지공간으로서 연간 200만여명이 찾는 아차산에서 열리는 토요한마당은, 주민들이 청정한 자연의 향기와 문화욕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지난 ’99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약 1시간여 동안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문화공연이다.


◑ 올해는 공연자 및 주관 대행업체를 공모선정하여 보다 수준높고 다채롭게 운영하여 우리구의 대표적인 문화공연으로 정착시켰다. 전문 MC의 사회아래 공개모집 공연단체 및 전문공연 단체가 출연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 내용으로 아차산을 찾는 많은 구민들에게 청정한 자연의 향기와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등산객은 물론, 가족단위 관객과 연인 관객 등 매회 공연마다 평균 30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노래, 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모든 장르의 공연예술분야를 공연하니 아차산 토요한마당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성이라 할 수 있다.


◑ 특히, 금년에는 대중적이면서도 문화적인 것이 적절히 분배된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그 어느때 보다도 프로그램 구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17일 제1회 공연 주제는 「4인의 명연주 콘서트」로 바이올린, 아코디언, 색소폰, 후르겔 혼, 라틴 기타 연주자 4인의 콘서트로 준비했다. 24일 2회 공연부터는 노래하는 시인 ‘이동원’과 ‘알랙산더 마술팀’의 그린 & 매직 콘서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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