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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악스 Seoul AX” 공연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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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07
조회수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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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오는 6월 2일 광진구 광장동운동장 부지내 서울 악스(Seoul AX) 콘서트홀 개관식을 한다.


공연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광진구’


◑ 서울 악스(Seoul AX)는 일본최고의 시부야 악스(Shibuya-AX)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덴츠사와 일본 TV가 한국의 이엔티글로벌과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주)악스코리아가 광진구와의 민·관 공동투자방식으로 건립된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다.


◑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인 서울 악스는 제대로 된 전문공연장이 없이 대형 클래식 공연장이나 체육관 또는 영세한 소규모 공연장에서 대부분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척박한 국내 대중음악 공연환경을 개선하고 공연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문화시설이 부족하던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음악전문 공연장(스탠딩홀)으로 광진구 뿐만 아니라 서울의 명물이 될 것이다.



◑ 지난 2005년 8월 착공에 들어가 10개월간 약 4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사업은
 (주) 악스코리아가 콘서트홀을 지어 광진구에 기부채납하고 토지사용료와 지역발전기금 등 연간 약2억7천만원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10년간 운영권을 받는 민-관 공동투자방식으로 지상2층, 수용인원 2,000명의 콘서트홀을 건립하게 되었다.


◑ 특히 민-관 협력사업으로 공연장 운영을 경험 많은 (주)악스코리아가 맡게 됨으로 예산절감 및 공연장 운영 및 공연 내용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공연장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과 조명장비가 붙박이로 설치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기능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해외 뮤지션 유치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자체기획공연으로 연간 80회, 밴드위주의 대관공연이 약 70회, 음악채널이나 라디오 공개방송, 팬사인회 등의 이벤트 대관이 약 50회 등 연간 200회 이상의 대중음악 공연이 열리고 약 35만 명의 관객이 찾는 공연장이 되며 스쿨밴드나 뮤지션 지망생 등 아마추어 음악가에게도 문화를 개방하여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신명나는 공연도 펼칠 수 있어 이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되었다.


◑ 개관 기념공연인 가수 세븐의 단독 콘서트(2~4일)를 시작으로 거미(10일), YG패밀리(17일), DJ DOC(23일)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오는 6월 2일 (금)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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