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서울시 인센티브 세입평가 2개부문에서 각각 모범구로 선정

 - 시세입종합평가 부문, 과년도체납징수평가 부문 등

⊙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2005 회계년도 세무분야에 대한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결과  2개 부문에서 각각 모범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서울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3개 세입분야(시세입종합평가, 과년도체납징수평가, 세외수입징수실적 평가)에 대한 지난해 1년 동안의 자치구별 징수실적 및 세무행정발전 기여도, 시민만족도 제고방안, 반부패지수평가결과 등 각 분야별 항목에 대하여 25개 자치구를 비교하여 기관 포상 및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한다.

◑ 이에 광진구는 16일 2개 부문에서 각각 “모범구”라는 기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총 2억 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구 재정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 특히, 구는 2005년도 세입목표 달성을 위하여 5회에 걸친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세입징수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납세편의 시책으로 “지방세 인터넷 납주 전용데스크 설치”“전화 보류송출음을 통한 납세홍보”“민원창구양화면모니터를 이용한 납세홍보”등의 특수사업을 시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 신삼식 세무1과장은 『앞으로도 “공정한 과세,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모토로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세원발굴 및 체납세액 일소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