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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걷고 싶은 거리』, 여기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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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24
조회수
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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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2000년부터 광진구 중심축인 능동로 주변에 대하여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확장과 보도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  뚝섬유원지역에서 어린이대공원 사거리까지 1,820m에 이르는 능동로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로 폭 6~10m의 보도를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갖가지 휴식공간을  추가하는 등 웰빙 시대에 걸맞는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한데 이어, 금번에는 어린이대공원 주변 보도에 대한 환경정비로 기존 능동로의 걷고 싶은 거리조성, 분수광장 설치 등과 더불어 구민에게 새로운 도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구는 능동로 분수광장 시설 설치 당시, 지하수 유입관로 부설에 따른 노후된 보도에 대한 불가피한 굴착으로 어린이대공원 주변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을 중점을 두어 전면적인 재정비에 들어가 지난 10일 50여일 만에 완료되어 주민에게 선을 보였다. 
  어린이대공원 주변 보도정비는 어린이대공원 사거리에서 군자소방파출소에 이르는 폭 4.2m, 연장 440m에 시비 3억원을 투자하여 화강판석(보행로) 및 우레탄(자전거도로) 포장으로 시공하고 보도구간에는  광진구에서는 최초로 격조 높은 보행환경은 물
론 쾌적한 자전거도로로 조성되었다.


◑ 어린이대공원 주변 보도정비는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와 화양동 대학문화의 거리,
건대주변 분수광장 및 뚝섬시민공원 등과 연계시키고 또한 현재 시행중인 광진광장
조성공사와 함께 도시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구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정서와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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