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심하고 다닐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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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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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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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안심하세요
◑ 지금까지는 광장동 354-1, 353-10번지 일대의 이면도로는 주민에게
애물단지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운동장 휀스와 이면도로 사이에는 각종 생활쓰레기와 고사목,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저해하였고 야간통행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 특히 인근 주민이 가장 우려했던 것은 장마철에 이곳의 토사가 도로로 유입되면 하수관로를 막아 주변이 침수될 수 있고 집중호우
시에 축대가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에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우기가 오기전 주민의 숙원사업이던 장로회신학대학교 이면도로와 축대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다. 먼저 지난 2월부터 이면도로상에 있던 고사목 및 잡초, 생활쓰레기 수거를 시작하여 7톤에 달하는 고사목과 잡초 3톤,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 4톤의 물량을 정비하였다. 그리고 1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이면도로 복토 및 축대 보수공사가 완료되고
학교 운동장부지 우수 배수관로가 신설됨에 따라 쓰레기 투기와 장마철의 상습적인 토사유출 지역을 말
끔히 정비하였다. 구 관계자는『이면도로와 축대가 정비되고 밝고 산뜻한 칼라보도블럭이 함께 꾸며져 인근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