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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서 방금 나온 철원쌀 시식도 하고 싼값에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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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03
조회수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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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아나바다고 운동을 통한 건전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7일, 강변역 테크노마트 앞에서 구민 알뜰장을 연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알뜰장을 열며 광진구와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인제, 전남 영광 등 자매결연지 농협, 광진구새마을지회와 지난 4월 14일 자매결연한 철원군 김화농협에서 나와 우리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 광진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15개 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게 될 알뜰장에는 철원 오대쌀과 인제 감자, 산나물, 영광 굴비, 소금 등 각 고장의 특산물을 다량 선보인다.


◑ 또한 부녀회에서 만든 저공해 세탁비누 및 중고재활용품,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기증한 의류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 특히, 이날 철원 김화농협에서 5톤 트럭에 가마솥과 철원오대쌀을 싣고 와 행사 현장에서 2,000명분(80kg 쌀 2가마)의 밥을 지어 무료로 시식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 이날 알뜰장 판매수익금은 결식아동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철원 오대쌀 판매 실적에 따라 20KG짜리 1포당 1,000원씩을 적립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 구민 알뜰장 개최 개요
    ▶운영일시 : 2006. 4. 27(목) 10:00~16:00
    ☞photo Time=4. 27(목) 11:20
    ▶장    소 : 구의3동 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공터
    ▶참여단체 : 구·동 새마을부녀회
    ▶행사내용 : 지역특산물, 재활용품 및 저공해 비누 등 생활용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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