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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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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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싼 곳은 화양동 6번지 1호 건대입구역 동서빌딩으로 조사됐다.
◑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며, 보상·담보·경매평가 등 각종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는 2006년 표준지공시지가의 결과이다.
◑ 구에서는 당초 감정평가법인의 표준지공시지가 13.47% 상승안에 대하여, 지가변동율 및 현실화율을 감안 10% 미만으로 조정하되 나머지 상승분은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안을 광진구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감정평가 법인에 제시하여 최종적으로 전년대비 9.92%상승으로 결정되었다.
◑ 결과적으로 광진구에서 지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화양동 6번지 1호로서 ㎡당 1,400만원(평당 4,628만원)이며 지가가 가장 낮게 산정된 곳은 중곡동 산4-1 번지(용곡초등학교 인근 용마산) 임야로 ㎡당 18,000원으로 조사됐다.
◑ 표준지 공시가격은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송부하며, 관련자료는 구청 및 동사무소에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확인·열람할 수 있다.
◑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이달 30일까지 구청 및 동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 양식을 이용하여 서면으로 건설교통부 부동산평가팀 혹은 구청 지적과나 동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하여야 하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정확한 재평가를 위해 제 3의 감정평가사가 재조사·평가한 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0일 재조정 공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