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구민 대사증후군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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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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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역내 만 30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고혈압, 당대사이상, 혈액응고이상 등의 위험요인들이 한 개인에게 집중적으로 함께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 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제2형 당뇨병 또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진단․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
허리둘레와 혈압 측정, 피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하고, 피검사 결과가 나오는 1주일 후쯤 보건소를 방문하면, 대사증후군 해당 여부를 알 수 있다.
보건소는 대사증후 판정을 받은 주민에 대해서는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비만, 스트레스관리 등 건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의사를 통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래의 표는 대사증후군을 판단할 수 있는 진단자료로, 다섯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요 인 | 진단기준 | |
남 자 | 여 자 | |
복부비만 | 허리둘레 90cm | 허리둘레 85cm |
고밀도콜레스테롤 | 40mg/dl 이하 | 50mg/dl 이하 |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 |
혈 압 | 130/85mmHg 이상 | |
공복혈당 | 100mg/dl 이상 |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검진센터(☎450-1573)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