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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광진구민 추천 관광명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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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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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2-06
조회수
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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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민은 가장 추천하고 싶은 지역내 관광명소로 아차산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린이대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역시 광진구민이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내용은 광진구가 최근 펴낸 ‘2008 광진구 사회통계조사’ 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진구민의 35.1%는 다른지역 사람들에게 광진구내 가볼만한 곳으로 아차산을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어린이대공원이 32.7%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한강시민공원 역시 22.9%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밖에 광진구민은 테크노마트와 나루아트센터 등도 소개할 만한 광진구 관광인프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주민은‘어린이대공원’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40대 이상 장년층은‘아차산’을 대표적인 광진구 관광명소로 여기고 있어 대조를 보였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지난해 ‘그레이트 광진’ 10대 관광명소를 선정, 발표한 바 있다. 광진구 10대 관광명소는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능동로 디자인 서울거리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워커힐길 △테크노마트 하늘공원 △전통시장 △문화·예술·로데오거리 △광나루 낭만의 거리 △광진청소년수련관 등이다.


  광진구는 10대 관광명소 안내지도를 제작, 배포하는 등 등 해당 지역 홍보와 함께 광진구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특히 아차산에는 생태공원과 함께 남한에서 가장 많은 고구려 유적이 발굴된 홍련봉 보루, 고구려정 등 고구려 관련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해맞이광장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한편, 광진구민의 60.3%는 새해 첫날 열리는‘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알고 있다고 답해 아차산 해맞이 축제가 광진구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지역문화행사 참가 경험이 있는 구민(32.3%)중 70%가 가봤다고 답하는 등 주민 참가도 역시 높게 조사됐다.


  광진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지역내 1000개 표본조사가구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가구원 2103명(외국인 제외)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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