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직원들,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회식도.. 장보기도 전통시장에서~ ”

▶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마련◀

광진구청에서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구청직원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다양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시설현대화가 되어있는 전통시장(4개소)의 일반음식점 39개소를 소개하여 직원들 회식등 각종 모임시 적극 이용하도록 하였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LOVE DAY(장보기 날)”로 지정 · 운영하여 구청직원이 가족들과 함께 장을 보도록 하여,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장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 시장 이용 ·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이와함께, 1부서-1시장, 1기업-1시장, 1단체-1시장 이용하기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에서 직원들 포상금 및 일반 주민들에게 시상품 등을 지급시 전통시장 상품권을 50%이상 활용토록 권장하는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다양한 지원들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광진구청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을 지원하였고, 명절때마다 지급하는 통 · 반장 보상품 및 저소득층 위문품을 2006년 중추절부터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현재까지 총구매액만도 11억원에 이르고 있다.

게다가, 2008년 12월에는 서울시 예산절감 최우수구로 선정되면서 직원들에게 격려품 지급시에도 시장상품권(1인당 40,000원씩/ 총5천5백만원)으로 지급한 바 있다.

이와함께, 매번 명절을 앞두고는 "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어김없이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갖가지 노력들을 기울여왔다.